2015. 5. 18. 14:26
바로 화성입니다.
많은 과학 탐사 결과 화성에 생명체의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먼 과거에는
표면에 물이 흘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성 표면에서 물이 사라진 이유는
화성의 미스테리 중 하나로, 금성만큼 뜨겁지 않기에
물이 증발할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력이 작아서 기압이 낮으니까
증발할 수 있다고 해도 지금처럼 화성이
바싹 마를 이유가 없다는 것이 미스테리입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은 화성이 지구보다
중력은 물론 자기장도 약하기 때문에
태양풍에 의해 수분이 쓸려나갔다는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재 지구도 자기장의 보호를
받고 있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태양풍에 의해
바다가 줄어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태양이 거성이 되기 전에 화성과 같이
바짝 마를 일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화성을 테라포밍하여 산소를 만들고 인류가 살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도 있습니다만 아직은 먼 이야기지요.
태양계를 떠날 수 있는 기술이 나와서 우리별과
비슷한 별은 찾는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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