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상에 지쳐 해외로 떠나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드는 생각이죠...

하지만 해외여행을 무턱대고 떠나기엔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너무 힘든게 현실

그래서 오늘 알려드릴곳은 한국안의 작은 중국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차이나 타운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국철 1호선 인천역에서 내려,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할수있습니다!!

거리와 건물은 중국풍으로 꾸며져있어서

이국적인 느낌도 가질수 있구요

대부분의 가게 상인들도 역시 화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음식맛은 그렇게 특별한 부분은 없지만 방송촬영지로 사용되거나

실제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상품의 모태가 된 중국집인 공화춘도 있으니

한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네요.

게다가 길거리에서 파는 간식들도 중국냄새 물씬 나는 것들이 많으니

연휴가 있는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건 어떨까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조금만 올라가보면 삼국지벽화를 비롯하여

자장면 박물관등 재밌고 신기한곳이 많이 있는데요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교과서에서 보던 

맥아더장군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에서 바다도 볼 수 있습니다.

심심한 주말 한국속에서 중국을 느껴보고싶으시거나

어디론가 새로운곳으로 한번 떠나 보고 싶다하시면

인천에 위치한 인천 차이나타운 방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