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4. 10:30
오늘의 생각



 


달고나.. 추억의 음식이네요

제가 어렸을 적 초등학교 앞에는

별이별 물건을 많이 팔았지요.

병아리라 든가..

솜사탕이라든가..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보인 것은

바로 뽑기 였습니다.

과거, 달고나를 가게(노점상) 주인이 

직접 제작해 주는 경우와 

문방구 등에서 국자를 비치하고 

직접 만들어 먹도록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전자는 유명한 그림틀을 찍는 경우고 

후자는 그냥 먹거나 

틀에 부어 만드는 경우입니다.





주인이 직접 제작해 줄 때는 

보통 녹인 달고나를 얇게 누르고 

온갖 그림을 그린 다음, 

이것을 그 그림에 맞게 쪼개면 

하나 더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개는 조금이라도 

더 잘 뽑아내기 위해서 

침에 침을 발라서 파내곤 했습니다. 

근데 일부 초보 뽑기 장수들은 

그러한 사정을 잘 모른채 낼름 먹기도..

최고 아이템은 바늘이었는데 발이죠..

지금은.. 뽑기 가게 다 없어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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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1.05 08:0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추억의 뽑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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